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선수들 덕분에 꽃길만 걸어…" 김태형 감독이 돌이켜본 7년 [MD스피커]

시간2021-10-22 17:41:46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선수들 덕분에 꽃길만 걸었다"

김태형 감독은 7년 전인 지난 2014년 10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사령탑으로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2014년 6위에 머물렀던 두산은 김태형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해 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두산의 '가을 DNA'가 꿈틀대기 시작했다.

두산은 2016년 93승 1무 50패의 1위의 성적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고,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4승 무패를 기록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두산은 2017~2018년 연달아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2019년 키움 히어로즈를 누르고 다시 '왕좌'를 되찾았다.

김태형 감독은 22일 인천 SSG전에 앞서 "2015년 겁도 없이 우승을 하면서 시작을 했는데, 선수들은 어떻게든 이기려고 하고 감독은 이기기 위한 작전을 짜야 한다. 이게 감독인 것 같다. 선수들이 그동안 너무 잘해줘서 꽃길만 걸었다. 참 시간이 빠르다"며 그동안의 행보를 돌아봤다.

김태형 감독은 두산의 지휘봉을 잡은 후 지난해까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22일 경기 개시 전을 기준으로 올해는 두산은 66승 6무 63패로 4위에 랭크돼 있다. 5~6위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와 격차는 1경기로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

두산은 김태형 감독이 사령탑에 앉은 후 올 시즌 가장 힘겨운 해를 보내고 있다. 그는 "흔히 '우리 집이 예전에 부자였는데', '내가 한때 잘 나갔는데'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현재와 현실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도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페넌트레이스의 스트레스는 잘 하던 못 하던 같다. 우리들에게는 팬들이 있다. 현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형 감독은 "힘들다는 표현은 감독으로서 할 이야기가 아니다. 이런 상황도 경험해 보는 것이다. 감독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절대 힘들다는 표현은 안 된다. 힘들면 그만둬야 한다"고 손사래 치며 "이러한 상황을 겪어 보면서 얻는 것과 배우는 것이 많은 것 같다"고 웃었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더걸스' 우혜림, 아들이 준 선물에 감동 한 바가지 "효도 요정 시우"

  • 썸네일

    '심진화♥' 김원효, 공기 팔더니 이번엔 장가계까지! '문어발 사업' 괜찮나?

  • 썸네일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 썸네일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 임신 "믿기지 않아…태명은 금똥이" [전문]

  •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감사가 없으면 범죄”[전문]

  • '허준'·'이산' 故 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65세

  • "뼈 다 부러졌지만" PNC파크서 추락한 피츠버그 팬, 사고 후 첫 심경 고백 나섰다

  • 가세연에 소환된 원빈 측 "김새론 녹취 제보자·아내 알지 못해"

베스트 추천

  • '원더걸스' 우혜림, 아들이 준 선물에 감동 한 바가지 "효도 요정 시우"

  • '심진화♥' 김원효, 공기 팔더니 이번엔 장가계까지! '문어발 사업' 괜찮나?

  •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 '허준'·'이산' 故 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65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