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세 연하 ♥아야네 내조 자랑 "밥상 꿀맛"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이지훈(42)이 14세 연하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차려준 밥상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연 후 차려주시는 밥상. 꿀맛입니다 오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정성스레 차려준 밥상이 담겼다. 따끈따끈한 떡국과 먹음직스러운 고기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이지훈은 "싹 비우고 #마이네임 8화. 이런 장를 너무 좋아한단 거. 아야님 소파에 누워 시청 중. 멜로에서 액션물로 넘어오는 중.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덧붙였다. 아야네의 사소한 근황을 전하며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을 인증한 이지훈에게서 아내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최근 혼인신고를 완료했다. 한국에선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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