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야구여신' 정인영 아나운서 근황…단발 자르고, 더 이뻐졌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인영(36) 아나운서가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단발 #잔머리보소"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단발머리 스타일의 정인영 아나운서로 카메라를 보며 입을 살짝 벌린 채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정인영 아나운서의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을 본 배우 강예빈(본명 강정미·38)은 "아~ 이뽀❤️단발좋아😍"라고 댓글 남겼다.

한편 KBS N SPORTS 출신인 정인영 아나운서는 뛰어난 미모뿐 아니라 야구, 축구 등 종목을 가리지 않는 해박한 스포츠 지식까지 겸비,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하며 스포츠 팬들에게 큰 사랑 받았다. 지난 2017년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 정인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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