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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오징어 게임' 캐스팅 이후 불안감느껴…김주령 붙잡고 울기도" ('유퀴즈') [MD리뷰]
21-10-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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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을 맡아 열연한 정호연이 출연했다.

이날 정호연은 "모델 활동을 11년 정도 하다가 '오징어 게임'으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됐다. 오늘만해도 새벽 3시부터 스케줄을 계속 하고 있다. 미국 토크쇼 '지미 펠런쇼' 녹화가 오늘이었다"라고 말했다.

정호연은 "'유퀴즈'는 꼭 나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동휘 씨가 저와 통화를 하면서 그 얘기를 했다. 동휘 씨가 '나도 열심히 해서 '유퀴즈' 에 꼭 나가야겠다'고 얘기를 했더니 호연 씨가 '내가 먼저 나갈 것 같은데'라고 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진짜 이렇게 됐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호연은 "오빠가 한창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기세등등해져있을 때 '유퀴즈'만큼은 내가 오빠보다 먼저 나간다고 했다. 실제로 이러게 되니까 너무 고소했다"라고 해 폭소케했다.

'오징어 게임' 공개 전, 정호연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는 40만 명 정도였다. 하지만 이날 방송일 기준으로는 2156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스타 드류 베리모어, 퍼렐 윌리엄스, 젠 데이아, 두아리파, 위켄드 등도 정호연을 팔로우했다. 이에 대해 정호연은 "퍼렐 윌리엄스랑 맞팔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현재 일어난 변화 중 가장 신기한 게 뭐냐"는 물음에 정호연은 "광고 문의가 진짜 많이 들어오고 있다. 너무 신기하다. 대부분 알고 계신 브랜드들에서는 다"라고 답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많은 선배님들이 '이런 현장은 진짜 처음'이라고 말씀하실 정도였다. 어떻게 보면 나이 차이, 경험 차이가 많이 나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이정재 선배님도 매번 먼저 와주셔서 한번 더 해도 된다고 먼저 말해주셨다. 박해수 선배님한테도 '형'이라고 하면서 지냈다"고 떠올렸다.

이어 "제일 애기를 많이 나눴던 건 김주령 선배님이다. 한번은 산책하다가 제가 주령 언니 붙잡고 엉엉울면서 '제가 연기를 너무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언니가 '잘하고 있다'고 하더라. 나중에는 주령 언니가 '나 연기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런 얘기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고, 그런 신뢰를 바탕에서 한 연기의 호흡은 좋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달고나 씬은 얼마나 걸려서 찍었냐"고 질문했다. 정호연은 "달고나 세트에서 일주일 정도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저희는 캐릭터도 많고, 캐릭터의 전 상황과 후 상황을 생각하면서 감독님께서 설계를 해나가야 했다. 이 작품을 하면서 황동혁 감독님이 진짜 멋진 분이라고 생각한 이유가 현장에서도 끝까지 고민한다. 자기가 썼던 시나리오를 100% 믿지 않는 거다. 저희랑 계속 수정하고, 하느라고 당연히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 캐스팅 이후 불안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작년 2월쯤 뉴욕 패션위크를 준비하면서 뉴욕에 있었다. 지금 있는 회사에서 오디션 스크립트를 보냈다. 그걸 준비해서 오디션 영상을 보냈는데, 감독님이 좋게 봐주셔서 실물 미팅 요청을 하셨고 뒤에 스케줄을 다 캔슬해버렸다. 이 오디션이 될 거다라는 확신이었다기보다 저를 시험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캐스팅 합격 소식과 함께 시나리오를 며칠 뒤 보내주셨다.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내가 못 할 것 같아 자신이 없었다. 심지어 이정재 선배님, 박해수 선배님, 허성태 선배님 등 엄청 유명하고 잘하시는 선배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하는데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감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굉장히 오랫동안 불안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그런데 다행이 (이)유미라는 진구가 옆에 있었다. 유미랑 저랑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어떻게든 버텼다"고 덧붙였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 오일남 역의 배우 오영수를 롤모델로 삼았다고 밝혔다. 그는 "줄다리기를 하러 올라가는 저희 팀 씬이 오영수 선배님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현장에 그걸 다 외워서 오셨다. 꽤나 긴 대사들이었는데 한 번을 안 틀렸다. 쭉 이어가시는데 '오케이' 하자마자 다같이 박수를 쳤다"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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