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리틀 수지' 맞네…15살에 완성형 미모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복 입고 신난 송아지"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커다란 헤드폰을 끼고 거울 셀카를 찍었다. 시원시원한 눈매와 오뚝한 콧날이 배우 수지를 떠오르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뒤돌아선 채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뽐내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연수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2006년 결혼했으나 9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은 박연수가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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