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家 장녀 함연지, 윤아와 친분 과시…꿀리지 않는 연예인 미모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29)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31)와 만났다.

19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윤아와 함께 다정하게 음식을 든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앞서 윤아와 함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컬래버한 안경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SNS를 통해 "언니들이랑 넘예 선글라스 구입! 곰도리 윤기 대표님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다 너무 예쁘세요", "우와 연예인보다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연지는 함영준(62) 오뚜기 회장의 딸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