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명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옥주현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옥주현은 브라톱에 쇼츠를 입고 가디건을 살짝 걸친 채 아름다운 옆모습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맨발에도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단연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옥주현은 베테랑답게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뷰티 컷을 완성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내추럴한 무드로 우아한 자태를 선보인 것은 물론, 초록 잎이 가득한 창 앞에서 싱그러운 모습을 보였다. 옥주현의 밝은 에너지와 함께 연이어 나오는 A컷으로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옥주현과 함께한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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