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자들이 뽑은 포토제닉' 이민정, 15년전에도 변함없는 미모 [MD하드털이]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이민정이 '2021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에서 포토제닉 배우로 선정됐다.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Korea Online Press Photographers Association, 회장 변성현)가 주최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이사 정해환)가 후원하는 '2021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KOPA & NIKON Press Photo Awards)'가 18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변성현 회장, 김한준 부회장을 비롯해,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이사, 배우 이민정 등이 참석한 ‘2021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는 홍재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민정은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이며 사진기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포토제닉 배우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민정은 블랙 계열의 단아한 정장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며 완벽한 미모를 선보였다. 15년 전에도 변함없던 이민정의 모습을 MD하드털이로 모아보았다.

▲ 2006년 3월 27일 경기도 과천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 현장공개

15년전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 공개 촬영 현장에서 풋풋한 모습을 선보이는 이민정

▲ 2009년 설날 한복인터뷰

마이데일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한복인터뷰

▲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에 참석한 이민정

▲ 2011년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 카펫

2011년 11월 2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2회 청룡영화상' 레드 카펫에 참석한 이민정은 몸매가 드러나는 레드빛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출산 후 첫 행사장 나들이

2015년 8월 7일 한 행사장에 참석한 이민정은 출산 후 5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으로 단아한 미모를 선보였다.

▲ 출산 후 첫 드라마 복귀작

2016년 2월 1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민정. 출산 후 첫 드라마 나들이에 취재진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 사진기자들이 뽑은 포토제닉 배우

'2021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에서 포토제닉 배우로 선정된 이민정. 시상식에 참석한 이민정은 단아한 미모로 사진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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