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오늘 파리서 귀국…밝게 웃으며 '손하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18일 리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4일 리사는 '2022 봄/여름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나 공식 일정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는 파리와 니스 등에서 개인 일정을 소화, SNS를 통해 여유로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리사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취재진과 팬들에게 반가운 손인사를 건넸다. 입국장을 나오며 밝은 눈웃음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 그는 귀여운 '꽃받침' 포즈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시간 비행을 위해 청바지와 후드 티셔츠, 재킷 등 편안한 옷차림을 한 모습이다. 리사는 당초 오는 19일 입국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하루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사는 오는 22일 발매되는 디제이 스네이크(DJ Snake)의 새 싱글 'SG'에 참여했다. 그는 지난달 10일 공개한 첫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 수록곡 '머니(MONEY)'가 이날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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