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비키니 입고 늘씬 수영복 자태…생일 맞아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31)가 근황을 전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줘서 감사하다며 매우 행복하다는 소감을 영어와 일본어로 적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1990년 10월 15일생이다. 사진 속 미즈하라 키코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서핑보드 위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한 사진도 공개한 미즈하라 키코다.

한편 영화 '진격의 거인' 등에 출연한 미즈하라 키코는 한국 연예인들과도 다수 친분이 있어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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