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우혜림, 뱃속 사랑이랑 주말 데이트…"예쁜 것만 보기"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신 중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우혜림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예쁜 것만 보고 좋은 것만 쓰기"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우혜림은 오버사이즈 셔츠에 니트 베스트,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한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힐 없이도 우월한 비율과 상큼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2013년부터 7년 동안 열애를 해오다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지난 8일에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아이의 태명은 '사랑'이다.

[사진 = 우혜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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