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들 하오, 정말 잘 컸네…연예인 가족 중 제일 '힙'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개리(본명 강희건·43)가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오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생일 기념하여 하오 이름으로 기부를 해주신 베트남, 필리핀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개리의 아들 강하오는 생일을 맞이했다. 개리는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을 공개했다. 특이 강하오는 어린 나이에도 배려심 넘치는 성격과 뛰어난 언어 능력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개리는 과거 방송을 중단하고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개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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