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열애' 신민아♥김우빈, 알고 보니 기부 커플 '누적 기부액이 무려…' ('연중 라이브')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민아가 남자친구 김우빈과 나란히 선행에 앞장서는 행보로 귀감이 되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선 연예계 기부천사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신민아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15년부터 화상 환자를 위해 매년 1억 원을 기부해 오고 있다. 지진 피해를 본 네팔 학교 재건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하기도.

특히 신민아는 연인 김우빈과 수재민 돕기 5,000만 원씩,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 1억 원씩 나란히 전달하며 기부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신민아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2019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누적 기부액은 26억 원 이상이다.

[사진 = 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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