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2차 접종 후 링거 맞으며…"백신 무서워"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배동성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링거를 맞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배수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음을 알렸다.

그런데 이내 배수진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영상을 올리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백신 무서워"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앞서 배수진은 백신 1차 접종 후에도 "6일째 가슴 통증이 있는데 정상인가요?"라며 부작용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배수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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