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으리으리 집 이사가더니…더 단란해진 가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25)와 FT아일랜드 최민환(28)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심장"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딸들과 놀아주는 최민환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돌 출신 다운 날렵한 카리스마 비주얼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눈에 띈다.

최민환·율희 부부는 최근 새집으로 이사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인테리어를 공개하며 랜선 집들이를 한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7년 라붐에서 탈퇴한 뒤 이듬해 최민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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