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아들 용기에 감탄 "이빨 세 개 뽑는 너 짱이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한 번에 이 세 개 뽑는 아이. 너 짱이야. 빼고 나니 너무 시원하다며 좋아하는 준우. #짱귀아들램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올라온 사진에는 유치를 뽑고 이를 바라보는 장영란 아들 준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용감하게 발치를 끝내고 활짝 웃는 모습에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한 장영란이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창멋찐영란'을 개설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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