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이 미모가 50살이라고? 대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미나(본명 심민아·49)가 세월이 무색한 미모를 뽐냈다.

미나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저녁은 #조개구이 #무한리필 먹으러왔어요^^ 우연히 왔는데 고기도 무한리필이라니 ㅎㅎ #맛집 #먹방 #food #셀카 #셀스타그램 #selfie"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식당에서 찍은 사진이다. 분홍색 긴팔 티셔츠 차림의 미나가 한손에는 젓가락을 든 채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미나의 뛰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나는 1972년생이다. 올해 우리나이로 쉰 살이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엄청난 동안 미모다.

미나는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본명 박필립·32)과 2018년초 혼인신고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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