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간 손나은, C사 명품백 메고 웃음 빵 터졌네

시간2021-10-14 20:39:15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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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27)이 럭셔리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은 적지 않고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손나은의 일상 사진이다. 짙은 청셔츠에 늘씬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슬림한 바지를 매치한 손나은이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특히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걸치고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손나은의 고급스러운 일상 패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다채로운 포즈에선 손나은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이 느껴진다.

한편 손나은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인간실격' 출연 중이다.

[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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