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사모님의 홍콩 휴일은? "아이고 편해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4)이 휴일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홍콩 휴일. 점심은 아들이 원하는 햄버거. 아이고 편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아들을 위해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햄버거가 담겼다. 두툼한 패티를 자랑하는 햄버거 3개가 조르르 자리해 감탄을 자아낸다. 치즈가 듬뿍 올라간 감자튀김과 커다란 음료 컵도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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