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민경, 미모 근황에 시연도 댓글…프리스틴 우정 훈훈하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인 김민경(24)과 박시연(본명 박정현·21)이 여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김민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푸른색 셔츠 차림에 갈색 가방을 어깨에 걸친 김민경으로,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고혹적인 눈빛 등 뛰어난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이다.

눈길을 끄는 건 박시연의 댓글. 박시연은 김민경의 사진을 보고 "아니 진짜 우리 취향 뭐야? 나 이거 살까말까 고민하구있었다구…."라고 적었고, 김민경은 "짱큼 노트북도 들어가구 레오도 들어가서 뛰놀듯❤️"이라고 화답하며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2017년 데뷔해 큰 사랑 받던 프리스틴은 2019년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프리스틴에서 김민경은 '로아', 박시연은 '시연'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그룹 해체 후 김민경, 박시연은 각자의 길을 걸으며 새롭게 도약하는 중이다.

[사진 = 김민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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