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이 배우 감우성과 닮은 꼴로 언급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으로 컴백한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빈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조빈은 "20대 후반에 김장훈 씨 로드 매니저를 할 때 찍은 사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감우성 씨랑 묘하게 닮았다"며 감탄했다. 조빈은 "요즘엔 강성진 씨 닮았다는 말도 듣는다. 저는 정말 감사한 게 배우분들과 닮았다고 해주셔서 행복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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