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빛나는 수트핏 “영화 주인공 해도 되겠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빛나는 수트핏을 뽐냈다.

미스터트롯 공식 계정은 26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TV조선 '뽕숭아학당'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수트를 멋지게 차려 입고 환한 미소로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비주얼 최고” “승승장구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9월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최근 누적 조회수 10억 2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사진 =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