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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남국인·정은이 편' 1부 우승…강진→마마무 솔라 '다채로운 무대' ('불후의 명곡') [종합]
21-09-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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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진성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부부 작곡가·작사가 남국인 & 故 정은이 편' 1부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7080년대 가요계를 사로잡은 '부부 작곡가·작사가 남국인 & 故 정은이 편'이 방송됐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전상근이었다. 전상근은 김승진의 '스잔'을 선곡해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채웠다. 이를 본 에일리는 "사람을 사로잡는 목소리다. 감미로울 땐 감미로운데, 파워풀 할 땐 파워풀한 매력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뮤지컬 '메리셸리' 팀의 주역 배다해, 박규원, 기세중은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를 열창했다. 세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투표 결과 전상근이 1승을 차지했다.

강진, 김효선은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남진, 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를 함께 불렀다. 출연진들은 "사랑스럽다", "리마인드 웨딩을 연상시키는 무대"라며 미소를 지었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은 강진, 김효선을 선택했다.


다음 순서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소율이었다. 소율은 남편인 문희준에게 꿀팁을 전수받았다고 밝히며 "제가 자고 일어난 사이 손편지를 올려놨더라. '불후 유의사항'이 적혀있었다. 작가분들에게 많은 걸 요구하지 말 것 등이 적혀있었다"라고 말했다. 문희옥의 '사랑의 거리'를 선곡한 소율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투표 결과 강진, 김효선이 2승을 차지했다.

이어 진성이 무대에 올라 나훈아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을 열창했다. 진성은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성으로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무대를 마친 이후 감정이 복받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은 진성의 손을 들었고, 진성과 강진은 서로에게 응 원과 격려를 전했다.

마마무 솔라는 남진의 '님과 함께'를 선곡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수준급 댄스로 솔라만의 '님과 함께'를 완성했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투표 결과 진성이 1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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