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억 전부 현금!"…차은우, 24살에 청담동 펜트하우스 주인됐다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청담동 고급 펜트하우스의 주인이 됐다.

24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펜트하우스를 49억 원에 매입했다.

차은우가 매입한 고급빌라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진 곳으로, 건축법상 아파트에 해당하나 한 층에 한 세대로 구성돼 사생활을 보호받기 좋은 고급주택으로 유명하다고. 이전 소유자는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으로 알려졌다.

또 비즈한국은 주택담보대출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차은우가 49억 원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마련했음을 추측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2016년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한 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tvN '여신강림'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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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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