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다, 여신이네"…블랙핑크, 지수·로제·제니·리사 완전체 뭉쳤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뭉쳤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5)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블핑이들 🖤💕 #최선을다한 #lalisachallenge"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를 비롯해 지수(본명 김지수·26), 로제(본명 박채영·24), 리사(24) 등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최근 솔로 활동 중인 리사를 중심으로 지수, 로제, 제니가 리사의 뒤편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리사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각별한 우애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리사는 솔로곡 'LALISA'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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