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쌍꺼풀 수술했다 "♥진화가 제일 궁금하다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본명 함수연·45)이 최근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 영상을 게재하며 "쌍수(쌍커풀 수술) 후 열흘 동안 매일 운동도 못 하고, 여러분 너무 보고 싶어서 면 먹기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쌍수방송"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영상 속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수술 흔적이)보이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며 '먹방'을 시작했다. 또한 네티즌의 다양한 질문에 대답하며 소통했다.

함소원은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쌍꺼풀이 약간 짝짝이였다"며 "부기 빠진 모습 나도 궁금하다. 무엇보다 남편이 제일 궁금해한다"고 전했다. 또한 살이 빠졌다는 말에 "요즘 할 일이 없어서 먹고 자고 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27)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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