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유현주 '캐디 김효주 너무 긴장한다'

[마이데일리 = 안산(경기도) 곽경훈 기자] 유현주와 캐디로 변신한 김효주(왼쪽)가 24일 오전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CC(파72·6,613야드)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800만 원) 1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깜짝 캐디로 변신한 김효주는 지난 19일 끝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11개월 만에 국내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26일 미국으로 떠나 10월부터 열리는 L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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