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이소라, 유모차 끌며 육아 고충 토로 "아가 둘, 보통 일 아냐"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이소라(52)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소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 둘을 데리고 다니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유모차 뚜껑이 다 닫히는 건 감사한 일 휴우~~ #엄마들존경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두 마리와 산책에 나선 이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소라는 유모차까지 끌고 나와 두 마리를 동시에 케어하는 '슈퍼맘' 면모를 보여줬다. 한 마리를 유모차에 태우고 남은 한 마리를 품에 안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소라의 말처럼 쏙 닫혀버린 유모차 뚜껑과 편안히 탑승한 반려견의 우아한 자태가 절로 웃음을 부른다.

이소라는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실연박물관'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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