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작가는 자기도취와 정신승리 필요한 직업"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구혜선(37)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이 아직 안 끝났는데 해가 떴네요. 입술이 터진 걸 보니…이제 그만 자야 하나…봅니다. 작가는 어느 정도의 자기도취(?)와 정신승리가 필요한 직업! 모두 힘내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샘 작업 중인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부스스한 머리와 편안한 옷차림, 피곤한 기색에도 감춰지지 않는 아름다운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구혜선은 지난 2002년 2002년 삼보컴퓨터 슬림PC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배우, 영화감독, 미술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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