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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닝 10K 역투' 오타니, 타선지원 못 받았다…103년만의 대기록 또 무산

시간2021-09-20 07:36:1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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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역투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10승이 또 무산됐다.

오타니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5피안타(2피홈런) 10탈삼진 3사사구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될 위기다. 평균자책점은 3.28.

오타니는 팔 통증으로 투수로서 올 시즌을 끝내는 듯했으나 18일 불펜피칭을 거쳐 이날 선발 등판에 나섰다. LA 에인절스 타선이 오타니에게 단 1점도 지원해주지 못했다. '타자' 오타니 역시 볼넷 2개를 얻었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오타니는 1회 스탈링 마르테와 맷 올슨을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로 잇따라 삼진 처리, 쾌조의 출발을 했다. 2회 2사 후 맷 올슨에게 커터를 던지다 좌월 2루타를 맞았으나 세스 브라운을 삼구삼진으로 솎아냈다. 스플리터로 헛스윙 유도.

3회 선두타자 얀 곰스에게 1B2S서 슬라이더를 구사하다 중월 솔로포를 맞았다. 시즌 13번째 피홈런. 2사 1,2루 위기서 마크 칸하에게 스플리터를 던져 포수 땅볼로 이닝을 정리했다. 4회에는 1사 후 맷 채프먼에게 초구 95마일 포심을 던지다 중월 솔로포를 내줬다. 이날만 두 번째 피홈런. 세스 브라운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후속타를 맞지 않았다.

이후 오타니는 흔들리지 않았다. 5회를 삼자범퇴로 요리했고, 6회 1사 후 제드 라우리에게 96마일 포심을 던지다 중전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4회 홈런을 내줬던 채프먼을 스플리터로 유격수 병살타로 돌려세웠다. 7회에는 세 타자 모두 삼진.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토니 켐프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스탈링 마르테를 스플리터로 3루 땅볼을 유도했다. 1사 2루서 올슨을 자동고의사구로 내보냈다. 마크 칸하에겐 초구 스플리터로 사구를 허용, 1사 만루가 됐다. 제드 라우리에게 초구 슬라이더로 유격수 뜬공을 유도한 뒤 채프먼을 2B2S서 스플리터로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 이닝을 끝냈다.

오타니는 0-2로 뒤진 9회초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시즌 3패(9승) 위기다. 10승은 무산됐다. 1918년 베이브루스의 11승-13홈런에 이어 103년만에 10승-10홈런에 도전했으나 또 실패했다.

[오타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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