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3개월만의 승리' 커쇼는 살아있다, 통산 10번째 10승 돌파

시간2021-09-20 06:44:1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통산 10번째로 두 자릿수 승수를 따냈다.

커쇼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서 5이닝 3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0승(7패)을 따냈다. 평균자책점은 3.33서 3.27로 낮췄다.

커쇼는 7월4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공백기는 길었다.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서 약 100일만에 돌아왔다. 당시 4⅓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승리투수에 실패했다. 투구수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이날 6월28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8이닝 4피안타 13탈삼진 1볼넷 1실점) 이후 3개월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2019년(16승) 이후 2년만에 두 자릿수 승리에 복귀했다. 작년(6승)은 단축시즌이었던 걸 감안할 때 사실상 연속 시즌 10승이라고 봐야 한다.

1~2회를 완벽하게 막았다. 3회 1사 후 터커 반하트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 우전안타를 맞았다. 4회 1사 후 닉 카스테야노스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월 2루타를 내준 뒤 폭투를 한 차례 범했다. 타일러 스티븐슨에게 슬라이더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1점을 허용했다. 5회까지 깔끔하게 막고 투구수 74개로 등판을 마쳤다. 이날 역시 투구수 제한이 있는 듯했으나 승리요건을 갖추는 것에는 지장 없었다.

커쇼는 2008년에 데뷔, 2010년 13승을 따내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2011년에는 21승5패 평균자책점 2.28로 에이스 반열에 올랐다. 이후 14승-16승-21승-16승-12승-18승으로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따냈다. 20승만 두 차례 돌파했다.

2018년 9승에 머물렀으나 2019년(16승)과 2021년에도 여지 없이 10승을 돌파, 통산 10번째 두 자릿수 승수를 따냈다. 통산 185승83패에 평균자책점 2.47. 1점대 평균자책점 시즌도 세 차례나 있었다. 워커 뷸러와 훌리오 유리아스의 폭풍성장, 베테랑 맥스 슈어저의 맹활약에 살짝 가리긴 했어도, 커쇼는 역시 커쇼다.

LA 다저스는 8-5로 승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선 독보적 1위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한 상태.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를 끌어내리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9연패를 차지하는 게 목표다.

[커쇼.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 썸네일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썸네일

    블랙핑크 로제, 슬랜더의 정석…복제할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감

  • 썸네일

    안유진, 제시가 현실로…카우걸 변신에 "귀여움 한도 초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 순간이 끝은 아니다” 조바른 감독과 이혼 김보라, 의미심장 멘트

  • ‘건강이상설’ 고지용, 수척해진 얼굴→어떻게 변했나 봤더니

  • '홈쇼핑MD♥' 한고은, 기념일마다 주는 남편 선물에 "NO" 외쳐…왜?

  •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베스트 추천

  •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이병헌♥’ 이민정 아들, “사준지 한달도 안된 핸드폰 분실” 속상(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