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맞아? 해병대 가더니…근육 장착+터질듯한 셔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해병대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8)이 근황을 전했다.

로이킴은 19일 인스타그램에 "wishing u all the best from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셔츠 차림의 로이킴이 검정 마스크를 쓴 채 뒷짐을 지고 포즈 취하고 있다. 로이킴의 뒤편으로 사람들의 모습과 푸른 산이 보인다. 로이킴의 눈빛은 강렬하다. 무엇보다 짧게 자른 머리가 강렬한 느낌을 안기며, 셔츠 차림임에도 로이킴의 탄탄한 몸매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로이킴은 지난해 6월 해병대 입대했다. 오는 12월 전역 예정이다.

[사진 = 로이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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