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비켜'…임영웅, 멜론 남자 솔로 아티스트 1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국내 음원계의 최강자 위치를 공고히 했다. 최근 가요계에 떠오르는 신예 이무진과 글로벌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당당히 정상을 차지한 것.

19일 국내 최대 음원 업체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아티스트 차트에서 남자 솔로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 17일 기준 멜론 아티스트 차트에서 누적 팬수 8만 7230명, 음원 7.8, 팬증가 3.4, 좋아요 5.2, 포토 8.1, 비디오 8.3를 기록했다.

특히 누적 팬수와 좋아요에서 압도적으로 앞서가며 강력한 입지를 보였다.

이어 2위는 이무진 ,3위는 저스틴 비버가 차지했다.

[사진 = 임영웅 팬덤, 멜론 차트]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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