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신애, 근황 "3일 만에 씻었다…그럴 수도 있지 뭐"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애가 근황을 전했다.

신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신애는 막 씻고 나와 물기도 채 마르지 않은 상태의 비주얼을 드러냈다. 민낯임에도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신애는 "3일 만에 씻었다. 그럴 수도 있지 뭐"라며 "날이 너무 좋은데 나갈 수 없어 답답. 달이 무척 밝네. 바람도 시원하고. 10일 남았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 중이다.

[사진 = 신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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