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근황? 학폭 논란 딛고 되찾은 미소…유쾌한 추석 인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조병규가 밝은 모습으로 추석 인사를 건넸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공식 SNS 계정에 조병규 등 소속 배우들의 추선 인사 영상과 메시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조병규는 활동 중단 이후 7개월 만에 유쾌한 근황을 엿보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밝은 미소로 "한가위"라고 외치며 송편 캐릭터 CG를 던지는 위트 있는 매력을 드러냈다.

조병규는 최근 학폭 의혹을 딛고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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