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16kg 감량하더니 짧은 한복도 OK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39)가 단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17일 홍현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즐거운 추석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현희는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무릎 기장의 짧은 치마를 입고 슬림해진 몸매를 드러낸 그는 조심스럽게 치마 끝자락을 붙잡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했다. 추석을 맞이해 특별 인사를 준비한 홍현희의 모습은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특히 홍현희는 최근 16kg 가량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이뻐 귀여워 러블리"라는 댓글을 달았고 배우 박솔미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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