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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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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김젬마(소이현)가 윤기석(박윤재)의 전처 고은초(한채경)과 만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에서는 김젬마가 아들을 데리고 있는 윤기석의 전처 고은초와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희경(최명길)은 고은초를 보고는 "역시 생각대로다. 앉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고은초는 "말이 짧으시다. 재미없다. 나이 많다고 반말하면 꼰대지 않느냐.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라며 쉬운 상대가 아님을 드러냈다.

하지만 민희경은 "건방 떨지 마라. 너 같은 부류의 애들은 내가 더 잘 안다"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더니 "미리 대강 이야기는 들었을 텐데"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고은초는 손가락으로 돈 모양을 만들고는 "이건 얼마냐. 나는 받는 만큼 해준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때, 노크 소리와 함께 권혁상(선우재덕)이 등장했다. 갑작스러운 권혁상의 등장에 민희경은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다행히 권혁상은 고은초의 이름만을 듣고 물러났다. 안심한 민희경은 "우리 이제부터 진지한 사업 얘기로 한번 들어가 볼까"라며 음모를 획책했다.


이후 고은초는 민희경에게 "아직 입금이 안 됐다. 재미없다. 왜 이렇게 뭘 모르시냐. 착수금, 선수금. 제대로 하고 싶으면 곧바로 입금해라. 아니면 말던가"라며 돈을 독촉했다. 민희경이 "회사로 들어와라"라고 말하자 "이미 회사 앞이다"라고 당당히 말하기까지 했다. 그런 고은초를 윤현석이 발견했지만, 그는 "설마"하며 넘어갔다.

최숙자(반효정)는 김젬마, 윤기석과 함께 잃어버린 입양한 아들 명준으로 추측되는 이를 만났다. 하지만 결과는 실망스러웠고 최숙자는 명준의 화상 흉터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이를 들은 김젬마는 "예전엔 그런 일이 많았나 보다. 저희 아버지도 화상 상처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날 밤, 고은초는 캐리어를 끌고 최숙자를 찾아갔다. 어린 아들과 함께 온 고은초는 "할머니 뵙고 싶어서 왔다. 우리 이재 아빠, 윤기석 교수님도 만나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뒤늦게 달려온 윤기석은 고은초를 끌어내려 했다. 그러나 고은초는 "아들 앞에서 무슨 짓이냐. 오빠랑 나, 이제 어엿한 부모다. 애 교육도 신경 써야 한다"라며 맞섰다.

윤기석은 "뭐 하자는 수작이냐"라며 날을 세웠다. 고은초는 "오빠 두 눈으로 우리 아들 직접 보고서도 그러냐"라더니 "예전의 은초가 아니다. 이젠 정말 달라졌고, 이재가 점점 크니까 아빠를 만나야 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고은초는 "사기 아니다. 믿어달라. 저도 제가 잘못한 걸 안다. 그땐 철이 없었다"라며 울먹였다. 그러나 최숙자는 "그래서 남편 두고 딴 놈이랑 정분났느냐. 돈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학교에 대자보까지 붙여서 교수도 못되게 쫓아냈느냐. 넌 작정하고 윤 교수를 쫓아낸 것"이라며 비난했다.

그럼에도 고은초는 여태까지 연락을 하지 못했던 이유를 늘어놓으며 유전자 검사에도 응했다. 캐리어를 들고 당당히 2층으로 올라가기까지 했다. 윤기석은 "모르겠다"라며 고개를 숙이며 좌절감을 숨기지 못했다.


고은초는 윤현석에게 아이의 머리카락을 넘기고는 "일단 1단계는 넘어갔는데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한다. 속전속결로 갈 예정"이라며 민희경에게 보고했다. 민희경은 "들켜도 괜찮다. 그 전에 태풍 한번 잘 불면 끝장날 수도 있으니까"라고 의미심장하게 중얼거렸다.

김젬마에게 전화가 왔지만 윤기석은 차마 받지 못했다. 그런 그에게 고은초는 "오빠, 나 오빠 아들 낳아준 여자다. 이젠 그렇게 함부로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재미없다"라며 화를 돋웠다. 윤기석은 "돈 때문에 이러는 거냐. 돈 줄까"라며 "너는 처음부터 나한테 돈으로 접근했다. 순진한 대학교 1학년 학생인 척하면서 날 유혹하고 돈도 뺏고 내 직업도 빼앗았다. 내 인생 자체를 망가트렸는데 나보고 널 믿으라고?"라며 화를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고은초는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오빠랑 다시 합치고 싶다. 아들도 있는 마냥에 못할 것도 없다"라며 "난 이제 애 엄마다. 엄마 노릇, 와이프 노릇, 손주며느리 노릇 전부 다 잘할 자신 있다"라며 당당하게 나섰다. 윤기석은 멱살까지 잡으며 "끔찍하게 소름 끼치고 천박한 고은초"라며 쏘아붙였다.

하지만 고은초는 "새파랗게 어리고 귀여운 나한테 반해서 결혼하자고 끈질기게 졸랐던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그땐 그렇게 좋아하더니 이젠 여자가 생겼다고 난 눈에도 안 들어오나 보네"라며 비아냥거리기까지 했다.

다음날, 고은초는 윤기석의 식당을 찾아가 자신이 전 와이프이며 아들을 낳았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짜 맞춘 듯 그 뒤를 이어 김젬마가 등장했다. 김젬마는 아들을 데리고 있는 고은초와 정면으로 마주쳤다.

[사진 = KBS 2TV '빨강 구두'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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