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어머니께서 ♥던 예뻐해…대화 하고 나면 매력에 빠지더라" ('정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현아가 가수 던의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 현아와 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는 "어머니께서 던을 예뻐하신다. 아버지와도 대화를 길게 한다. 던과 대화를 하고 나면 매력에 빠지시더라"라며 "소속사 피네이션 직원들께서도 다들 던을 예뻐한다"고 전했다.

이에 DJ 김신영도 "던 괜찮다. 딥한 이미지가 있지만 재밌고 수더분하다. 낯을 가려서 그런다"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던은 "제게 다가오기 힘들어 하시더라"라며 웃어보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 Radio봉춘라디오'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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