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맞아? 16kg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졌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38)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15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미 #뽀글뽀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진행을 앞두고 셀카를 찍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펌 헤어스타일과 안경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미소짓는 그다.

특히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하게 살아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장성규는 최근 16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6월 3일 98.5kg 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시도, 실패. 무한 반복에 지친다. 이러다 100kg 될라"라고 걱정을 드러냈던 그는 슬림한 몸매를 만드는데 성공, 달라진 모습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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