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늘씬 기럭지 "여름이었다, 잘가 여름"

시간2021-09-15 07:45:49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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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김진경(24)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진경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여름이었다,,잘 가 여름😢🏊‍♀️👙💕🌴"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가평의 한 풀빌라. 사진 속 김진경은 상하의 색상이 다른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흰색 셔츠를 걸친 채 선베드 위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의 늘씬한 기럭지가 단연 돋보인다. 지인들과 함께한 여행으로 보인다. 김진경은 수영을 즐기는 모습, 음료를 따르는 모습 등 여유를 만끽하는 순간들을 공유했다.

한편 김진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로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진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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