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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벽' 블게주, 트리플크라운 해도 MVP 안 돼? 7관왕한다면

시간2021-09-14 19:3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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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MVP 선정이 시작된 뒤 12명이 트리플크라운을 했다. 그러나 그 중 5명이 MVP 수상에 실패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비운의 스타로 남을 것인가. 9월 맹렬한 기세로 타격 트리플크라운을 넘어 7관왕까지 바라본다. 그러나 투타 겸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에게 밀려 MVP 수상에 실패할지도 모른다.

게레로 주니어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서 시즌 45호 솔로포를 폭발했다. 오타니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단독선두에 올랐다.

오타니의 방망이가 9월 들어 주춤한 사이 블게주가 대폭발했다. 이날까지 9월 55타수 20안타 타율 0.364에 5홈런을 작렬했다. 이날 마침내 홈런과 장타율에서도 오타니를 넘어섰다. 블게주는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45개), 타율 1위(0.318), 득점 1위(114개), 최다안타 1위(171개), 출루율 1위(0.407), 장타율 1위(0.612), 타점 3위(103개)다.

블게주는 2012년 미겔 카브레라 이후 9년만에 아메리칸리그 타격 트리플크라운에 도전한다. 심지어 최대 7관왕까지 가능한 상황이다. 타점 선두 호세 어브레유(시카고 화이트삭스, 107개)에게 단 4개 뒤졌다. 홈런 2~3방을 몰아치면 타점도 1위에 오를 수 있다.

그러나 미국 언론들은 여전히 오타니의 우위를 강조한다. 투타 겸업을 넘어 투타에서 리그 최상위급 퍼포먼스를 낸 특수성, 위대함을 인정해야 한다는 논리다. 팬사이디드의 콜 투 더 팬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블게주는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할 수 있는 정당한 기회를 갖고 있다. 그러나 오타니의 성적을 비춰볼 때 트리플크라운을 하더라도 MVP 표를 얻을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라고 했다.

콜 투 더 팬은 MVP 투표 시작 후 12명의 트리플크라운 수상자 중 5명이 MVP 수상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트리플크라운 달성자 대부분 기대에 못 미치는 팀을 위해 경기했기 때문이다. 5명 모두 리그 챔피언의 선수에게 졌다"라고 했다.

그러나 블게주의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 1위에 올랐다. 오히려 오타니의 LA 에인절스는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거의 없다. 블게주의 불방망이가 토론토의 9월 대도약으로 이어진 건 사실이다. 콜 투 더 팬도 "오타니도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을 위해 투구하거나 치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제 관심은 1차적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이다. 여기서 오타니가 수성하면 MVP 레이스도 그대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블게주의 트리플크라운 혹은 그 이상의 가능성이 변수다. 트리플크라운을 넘어 7관왕에 가까워진다면 MVP 판도가 흔들릴 여지도 남아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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