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복무' 지코, 생일맞이 근황 공개…얼굴 다 가려도 스웨그 넘치네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래퍼 지코가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코는 14일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알렸다.

지코는 핑크색 비니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강렬한 빨간색 가디건에 데님 반바지를 매치한 지코는 화려한 듯 빈티지한 스타일링으로 본인만의 힙을 뽐냈다. 여기에 빨간색 스니커즈를 착용, 가디건과 색을 맞춘 감각적인 컬러 매치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오랜만에 게시물을 올린 지코는 여전히 스웨그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코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사진 = 지코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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