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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김광현·양현종, 서서히 궁금해지는 2022년 거취[MD이슈]

시간2021-09-14 05: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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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참 안 풀린다. 이제 시즌 후 거취도 궁금해진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3경기 6승7패 평균자책점 3.67)과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 11경기 3패 평균자책점 5.45)은 동병상련이다. 익숙한 선발투수가 아닌 구원투수다. 김광현의 경우 불펜 전환 배경이 석연치 않았다. 양현종은 아예 거의 호출을 받지 못한다.

김광현은 전반기부터 마이크 실트 감독으로부터 한~두 템포 빠르게 교체된 케이스가 잦았다.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없다. 선발투수 타석에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김광현이 올 시즌 내내 타자들을 압도하는 피칭을 한 것도 아니었다. 기복도 부상도 있었다.

하지만, 7월 5경기서 4승1패 평균자책점 2.28, 8월 3경기서 평균자책점 2.53을 찍은 투수가 한 경기(5일 밀워키전 1⅔이닝 7피안타 1탈삼진 1볼넷 4실점) 부진하자 하루아침에 불펜행 통보를 받은 건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었다. 김광현이 아픈 것도 아니고 대신 선발로테이션에 들어간 투수의 역량이 김광현보다 확실히 낫다고 보기도 어렵다.

양현종은 우여곡절 끝에 확대엔트리 적용 후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그러나 불펜에서도 사실상 방치된 실정이다. 가치를 증명하려면 어느 정도 기회를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당연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어렵다. 언제 또 신분의 변화가 생길지 모른다. 목표로 삼았던 1승까지 가는 길이 험난하다.

이들은 메이저리거 1~2년 차지만, KBO리그 경력을 더하면 베테랑이다. 팀에서 자신의 입지가 넓지 않다는 걸 모를 리 없다. 이래저래 의욕이 꺾일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어느덧 시즌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1경기 차로 쫓는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다. 반면 리빌딩 시즌의 텍사스는 일찌감치 순위다툼과 무관한 행보를 했다.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첫 시즌은 내달 4일에 끝난다.

김광현은 올 겨울 세인트루이스와의 2년 800만달러 계약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는다. 미국 언론들은 세인트루이스가 김광현에게 퀄러파잉오퍼를 제시할 것인지에 대해 엇갈린 전망을 내놓는다. 타 구단들이 선발과 구원을 오갔으며, 이닝소화가 많지 않았던, 부상 경력도 있었던 30대 중반의 좌완투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도 변수다.

양현종은 텍사스와 마이너계약을 맺었다. 시즌 후 자연스럽게 자유의 몸이 될 전망이다. 리빌딩 중인 팀이 별로 보여준 게 없는 30대 중반의 좌완투수와 내년에도 함께 하려고 할 가능성은 낮다. 여전히 미국시장에서 양현종의 이름값은 높지 않다. 올 겨울 유리한 환경에 놓일 것 같지는 않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KBO리그 유턴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마침 이들의 친정 SSG와 KIA는 김광현과 양현종이 필요하다. SSG는 문승원과 박종훈이 시즌 도중에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결장한다. 양현종 없는 KIA 선발로테이션은 일찌감치 한계를 드러냈다.

김광현은 SSG로부터 임의탈퇴 처리됐다. 국내로 돌아오면 SSG행만 가능하다. 반면 양현종은 FA 신분이다. 국내 복귀를 선언하면 10개 구단 모두 동일선상에서 영입전을 펼칠 수 있다. 물론 양현종은 지난달 KIA에 수제쿠키 100개를 선물하며 여전한 친정 사랑을 드러냈다. 내년 거취를 둘러싼 두 사람의 진심은 시즌 후 확인할 수 있다.

[김광현과 양현종(위), 김광현(가운데), 양현종(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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