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멍"…장윤주, 톱모델 다리에 무슨 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부상 입은 다리를 공개했다.

10일 장윤주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온몸에 멍…액션은 재밌지만 힘들다"라며 "마지막까지 무사히 즐겁게!"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의 무릎이 가까이 찍혀있다. 그는 넓은 부위에 멍든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부상을 마다하지 않으면서 촬영에 임하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의 응원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헉 정말 아파 보이는데 빨리 나으시길", "액션물 찍으시나 보다. 엄청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영화 '베테랑'에서 미스봉 역을 맡아 탄탄한 액션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영화 '세자매'에도 출연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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