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억만장자 모델 켄달 제너(25)와 NBA스타 데빈 부커(피닉스 선즈.24)가 열애중이다.

켄달 제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에서 데빈 부커와 이탈리아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데빈 부커는 켄달 제너를 백허그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현재 2주 넘게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애정 행각을 벌이고 있다. 켄달 제너는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데빈 부커는 도쿄 올림픽 농구 미국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켄달 제너는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 인스타그램에서 1억 8,7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스타다. 켄달 제너는 2018년 1,800만 파운드(한화 약 262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리그 최고의 슈터로 평가받는 데빈 부커는 피닉스 선즈의 NBA 파이널 우승에 일조했다.

[사진 = 켄달 제너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