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국장이랑 소고기 먹고 싶다"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얀 셔츠에 헐렁한 청바지를 매치,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이해리다. 여기에 독특한 짜임의 빨간색 명품백으로 통통 튀는 포인트를 더했는데, 멤버 강민경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또한 이해리는 샌들을 신고 바지를 롤업해 멋스러운 간절기 스타일링 완성한 모습. 마스크를 꼈음에도 빛나는 이해리의 미모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월요 밍키 언니가 사준 가방이다!!", "우리 집에 청국장 있는데 소고기는 언니가 사 올 거지?", "패션 리더양"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해리가 착용한 가방은 명품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247만 원이다.

[사진 = 이해리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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