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티파니 써니와 뭉쳤다'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가 고마움을 전했다.

임윤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잉 고마워'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티파니가 추석 개봉하는 임윤아 박정민 주연의 영화 '기적' 포스터를 들고 꽃다발을 든 임윤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임윤아가 박정민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로 오는 9월 15일 개봉한다.

[사진 = 임윤아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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