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카카오메이커스 인기몰이 “MZ세대 취향저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7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진행 중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가 30일 오전 11시 기준 1,281실 판매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측은 “오픈 전까지 카카오톡 알림을 신청한 고객이 3,553명이나 된 만큼 이번 객실 패키지는 높은 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9월3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도심과 바다, 한라산까지 한 눈에 조망 가능한 탁 트인 전망의 65㎡(약 20평) 객실을 기본으로 레스토랑 3곳(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 1)에서의 2인 조식(9만6,000원 상당)까지 포함해 평수기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29만9,000원이다. 단, 성수기의 경우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투숙 기간은 9월22일(수)부터 12월22일(수)까지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부대시설은 어느 특급호텔보다 다채롭고 풍성해 새롭고 힙한 트렌드에 열광하는 MZ세대의 취향저격 조건을 두루 갖췄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창 너머로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개 객실 자체가 랜드마크다.

이와 함께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식당에서 하루 종일 미식여행을 즐기는 것은 물론 38층 포차와 라운지 38에서는 제주의 밤을 만끽하려는 이용객들로 줄을 잇고 있다.

제주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야외 풀데크는 물론 프리미엄 스파, 한국식 찜질방, 국내 첫 K패션 전문쇼핑몰인 한컬렉션(HAN Collection)도 호콕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사진 = 롯데관광개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