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하와이 와서 수영하니까 좋네" 알고보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겸 방송인 구지성(38)이 하와이 추억을 회상했다.

구지성은 17일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와서 수영하니까 좋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다. 선글라스를 쓴 채 엎드려 찍은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마치 구지성이 하와이 여행을 떠난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과거 사진이었다. 구지성은 해시태그로 "#코올리나 #코올리나비치 #koolina #하와이 #호놀룰루 #Hawaii #허언증 #미쳐간다"라고 적으며 너스레 떨었다.

특히 한 네티즌이 "보기만 해도 좋네요👏 언니 백신 맞고 가신거죠?"라고 묻자 구지성은 " 백신 필요없지. 한 3년전이니께😂"라고 답했다.

[사진 = 구지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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