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아유미, 황정음 '♥' 부른 몸매…필라테스 효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37)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아유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대 지금이 제일 몸 컨디션이 좋아용. 하면 할수록 어렵지만 하면 할수록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네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 허리를 들어 올리며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아유미의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는 슈가 활동을 함께한 배우 황정음이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최근 케이블채널 IHQ '별에서 온 퀴즈', SBS플러스 '연애도사', tvN '온앤오프'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